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 국민 대상 무료 인공지능 서비스인 ‘모두의 AI’ 사업자로 SK텔레콤, 카카오, KT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6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이들 3곳이 최종 수행기관으로 뽑혔습니다.
정부는 선정된 사업자들에게 올해 엔비디아의 최신 GPU B200 512장을 지원하고, 오는 9월 중 협약을 체결한 뒤 베타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2027년부터는 전 국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 예산으로 지원해 2030년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번 사업은 국산 AI를 기반으로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서비스 편의성과 이용자 확보 전략, 생태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자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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