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배드림이란 곳이 있는지도 모른체 살았던 사람입니다이번 일을 겪으면서 알게 되여 처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댓글을 읽으며 아직은 이런일에 같에 분노하며 화를 내주고 아파해 주시는 분들이 많구나를 느겼습니다한편으론 제 의도를 오해 하시고 마음에 상처을 주는 댓글들로 인해 많이 아팠습니다정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시고 요양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저 또한 의심하지 않습니다제가 여기에 글 을 쓴 이유는 65세 이하여서 피해를 입였는데 나이제한에 걸려 법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과 그 요양원에 실태와 다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하는 그 곳 종사자들을 말하기 위함 이었습니다입소를 하고 한달쯤 지났을 무렵 제가 뉴스에 나온 다른 요양원 비닐기저귀사건에 대해 말하면서 걱정이 된다고 말하니 그 곳 부원장이 이 요양원에서는 절대 그런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말라고 까지 말했습니다뒤에서는 이런식으로 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그리고 단지 비닐을 성기에 묶어 놓은 거 하나만 가지고 이러는게 아닙니다더 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 곳이 어떤 곳인지 아직은 말할수가 없어서 저 또한 답답 할 따릅니다그리고 한가지 기스모에 대해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기스모라는 제품을 사용하는 건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즘은 인권문제로 인해 일반 비닐을 사용해서 성기를 묶는 행위는 성적학대로 처벌 받는다고 조사관한테 들었습니다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제가 쓴 글로 인해 마음이 다치신 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그리고 오늘 장애기관과 MBN에서 나와 조사하고 취재 해 가셨습니다방송은 내일 저녁 7시에 나온다고 합니다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자기일처럼 아파해 주시고 분노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